꿈꾸는 에뜨랑제..

포기하면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희망도 없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너무 힘들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인간에게 상상력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해도 너무 답답하고 숨이 막히다...

인류문명이 발달해 온 것도 어찌보면

상상을 현실로 이루는 과정이 아니었을까...

제주 애월읍 고내리에 있는 지발 레스토랑..

어느덧 꽤 유명해져 손님들이 많습니다.. 테라스 쪽 경치가 좋아 추천...

테라스 자리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은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전망...

식전 모닝빵과 망고버터..

빵에 버터를 살짝 바르고 먹어보니... 꽤  맛있습니다...

구수하고 쫄깃한 빵맛과 부드럽고 상큼한 망고버터가 아주 잘 어울렸죠...

불고기 크러스트 깔조네 피자..

피자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었고, 야채와 버섯, 불고기 등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지금껏 먹어본 피자 중에 제일 고급스럽고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제 허브향 햄버거 커틀렛 스테이크..

이건 기대치에 못 미쳐 약간 실망.. 스테이크라기 보다 돈까스에 가까운 맛...

후식은 산딸기 치즈무스 케잌...

앙증맞은 귀여운 크기, 부드러운 맛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맛의 평가는 대체로 양호한 편.. 한번쯤 방문해 볼 가치는 있습니다..

식사 후 레스토랑 앞에 있는 고내포구로 산책가보심도 좋습니다..

한적하고 물이 깨끗해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죠..

특히나 시끄러운 중국인들이 없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인간의 창의력은 상상초월...

참.. 대단하고 부러운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을 생각하면...

정말 한숨 밖엔 안나오죠...

헐...

아파도 안 아픈척 태연한 저 모습...

목적 없이는 길을 갈 수가 없어요

그 걸음은 향방이 없는 걸음입니다

그 날의 목적을 다 이루었을 때

그 주의 목적을 다 이루었을 때

그 달의 목적을 다 이루었을 때

그 해의 목적을 다 이루었을 때

그 일생의 목적은 완성됩니다

목적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어떤 것은

목적지에 도착해야

목적이 이루어지고

어떤 것은

과정 중에

이미 목적을 이루고 있는 것이 있어요

당신이

목적을 두고 시작할 때부터

이미 목적은 이루어지고 있어요

1. 밀가루

밀가루의 주성분인 글로텐이 우리 몸에서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얀 밀가루를 많이 먹으면 만성변비, 비만, 골밀도저하, 피부습진 등의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무지방 우유

무지방 우유도 건강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을 줄이려 했지만, 보통의 우유에는 무지방 우유에는

없는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일반 우유에 함유된 지방은 비만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3. 다이어트 탄산음료

다이어트 탄산음료는 칼로리가 일반 음료에 비해 낮을지 몰라도 달콤한 맛을 내는 인공감미료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인공감미료는 뇌에 큰 해를 끼치는 물질이므로 결국 다이어트 탄산음료나 일반 탄산음료는

안먹는게 상책입니다.

4. 팝콘

팝콘은 조미료 덩어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에 안좋은 트랜스지방이 덕지덕지 붙어 있죠.

결국 공짜로 줘도 안먹는게 낫습니다.

5. 화이트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이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화이트 초콜릿은 당분이 높고

카카오 함량이 낮기 때문에 설탕덩어리와 같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6. 통조림 식품

장기간 음식을 보관해야 하기에 통조림 내부에 생각보다 많은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건 상식이죠..

통조림의 보관과 유통과정에서 독성물질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에 통조림 보다는 가급적

유리병에 담긴 식품을 권합니다.

7. 가공육류

베이컨, 소시지, 햄 등 가공된 육류제품은 콜레스테롤이나 방부제 등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안좋은건 모두 알고 있죠.

심장 전문의는 "가공육은 가장 영양이 적은 동물의 부산물" 이라고 말합니다.

8. 아이스크림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사실 건강의 최대 적 중의 하나입니다.

인공조미료, 설탕, 색소같은 첨가물이 범벅된 합성착색료는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결막염, 천식에 영향을 끼치고, 많은 먹으면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유난히 더웠던 8월, 원앙폭포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곳은 제주에 몇 안되는 사시사철 계곡물이 흐르는 곳이죠..

제주는 계곡이라 해도 비가 올 때만 물이 흐르고 평소엔 물이 거의 없는

건식계곡이 대부분입니다..

맛있는 수박 한덩이 둥둥 띄워놓고..

우리는 그렇게 낮잠을 즐겼습니다..

울창한 숲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하고 맑은 바람의 속삭임...

세상의 온갖 시름과 근심이 사라지는 별천지였드랬죠...

원앙폭포는 물이 아주 차갑고 맑아서

여름에 가야 제맛이지만 사시사철 그 아름다움은 언제나 좋습니다..

제주여행을 꿈꾸시는 분은 감춰진 비경이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