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에뜨랑제..

고통스런 신체상황을 이기고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존의 맛과 식감은 그대로 유지한채 6배 이상 커진 죠스바와 수박바가 나왔다..

이번엔 통에 담겨 수저로 떠먹어야 한다..

가격은 각각 2,500원이라서 가성비가 엄청 좋다..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 및 온라인에서 살 수 있다..

흠... 이런거 많이 나왔음 좋겠다...

기왕 나오는거 10배 이상 크기로 나오면 더 좋을 듯...

기억의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주치는 가을날의 기쁨들..

대지는 온통 울긋불긋한 옷으로 갈아입고..

쏟아지는 가을의 빛은 찬란하기만 하다..

가을엔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싶고..

가을엔 깊은 사색으로 내 영혼을 추스리고 싶고..

가을엔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그래서 가을은 삶의 밀도가 높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

대지는 서둘러 북풍한설을 대비하기 위해 분주하지만..

고독한 에뜨랑제의 마음은 한없이 여유롭다..

언젠가, 더 늙고 거동도 할 수 없을 때가 오면..

아름다웠던 그 가을을 회상할 수 있을까..

기억의 저 편으로 사라지는 그 날의 추억을..

오늘도 애써 힘겹게 부여잡아 본다..

3D 프린터로 이젠 못만드는게 없네요..

매우 정교하고 아름다움까지 갖추고 있으니

앞으로 3D 프린터를 통한 무궁무진한 창작물이

기대됩니다...

와.. 엄청난 고난이도 묘기네요..

아이들이 따라하면 안될텐데...

'때'를 모르는 사람은

거둘 줄도 모르고

심을 줄도 모릅니다.

새벽시간을 쓰지 않으면

하루의 성공은 불가능합니다

새벽부터 일찍 떠나야

그날 갈 길을 다 가서

봐야 할 것들을 다 보고

해야 할 것들도 다 하고 옵니다.

사회에 짐승같은 짓을 하며 해를 끼치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안내견처럼 의인과 같은 행동으로

인간보다 나은 동물도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동물보다도 더 우월하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인간이 과연 만물의 영장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지

새삼 제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오스카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

진짜 답이 안나오네...

학생들만 희생정신을 발휘할게 아니라

중국인 전체가 희생정신을 발휘해 먼지를 마셔준다면

더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사회에 공헌할 수 있지 않을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