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싱그러운 봄 사진
7@7
2017. 4. 2. 18:13
봄이 왔네..
온 대지가 울긋불긋 수놓는..
생명의 계절이 왔네..
새악시 수줍은 꽃단장을 하듯..
귀여운 꽃옷을 차려입고..
누군가를 맞이하려 나와있네..
봄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와..
자기를 아껴주는 자와..
자기를 품어 줄 수 있는 자와..
함께 살려고..
꽃단장을 곱게 하고..
대지 위에 나와 있네..
바야흐로 완연한 봄입니다..
온 대지가 봄기운으로 가득찬 지금..
생동감넘치는 에너지로
하루하루 희망을 이루시는 날이 되시길...